동남아시아
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필리핀 세부
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남아시아 여행지를 꼽으라면 단연 필리핀 세부 아닐까요? 필리핀 중부의 세부주에 위치한 세부는 세부주의 주 도시이자 비사야 제도의 가장 중심부입니다. 필리핀의 최초 식민지가 되었던 도시이고 수도 마닐라보다 훨씬 더 오래됐습니다. 2010년 기준으로 보면 인구는 866,171명입니다. 항공 노선의 허브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고 국내선과 국제선 등 굉장히 많은 노선이 왕래하고 있고 상업, 각종 산업, 무역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. 근래에 가구 생산과 관광 산업이 크게 번성하고 있고, 콜센터 등 서비스직과 소프트웨어 관련 IT 산업의 협력업체들도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. 1. 필리핀 세부의 개요 필리핀의 다양한 도시 중 역사가 깊고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. 1521년에 ..